네이버 치지직 아프리카TV 사용자 넘어서

Simple

 네이버가 출시한 치지직의 성장세가 놀랍습니다.

국내에서 망 사용료 이슈로 인터넷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트위치 국내 철수의 최대 수혜자가 숲으로 사명으로 변경한 기존 아프리카 TV가 아닌 치지직이었습니다.

치지직

네이버가 야심차게 출시한 인터넷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입니다.

이처럼 치지직이 단기간에 급성장한 이유로는 고화질 화면에 끊김 없는 방송 송출로 사용자들 호평을 받은 게 장점인데요. 치지직은 트위치의 720p 해상도를 뛰어넘는 1080p 풀HD급 화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기존 트위치 스트리머와 시청자를 위한 구독 승계 프로그램, 스트리머 방송 권한 공개 등의 지원책도 인기의 큰 원인이 되었는데요.


이에 따라 ‘침착맨’으로 잘 알려진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이말년이 트위치에서 치지직으로 넘어와 시험 방송을 시작했고, 이 뿐만 아니라치지직은 한동숙(팔로워 26만명) 랄로(19만6000명) 풍월량(18만명) 괴물쥐(17만9000명) 서새봄(12만6000명) 릴카(12만5000명) 따효니(10만1000명) 등 유명 스트리머들을 파트너 스트리머로 영입에 성공하였고 현재 파트너는 114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지난 2일 애플리케이션(앱)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달 치지직 앱 사용자는 216만명으로 아프리카TV 앱 사용자(196만명)를 넘어선 상황입니다. 


이에 아프리카TV 역시 사명을 숲(SOOP)으로 바꾸고 빠르게 원래의 위상을 찾기 위해서 노력중인데요.

두 사업자가 경쟁을 하니 서비스는 점차 좋아지는 형태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월간 사용자 관련하여 아프리카TV 관계자는 “네이버는 접근성이 좋은 플랫폼으로 유입되는 구독자가 많아서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가 많지만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은 평균 이용 시간도 중요한 지표”라면서 “(아프리카TV는) 플랫폼에 잔류하는 시청자가 많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정말 트위치 철수 이후에 아프리카TV의 독주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요. 빠르게 출시한 치지직이 많은 사용자를 흡수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과연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네요.



댓글 쓰기

0댓글
댓글 쓰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