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디스패치가 뉴진스 사태에 대한 민희진의 거짓말이라는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뉴진스 사태를 알아보기 전에 유사했던 피프티피프티 사태를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피프티피프티 사태
사실 뉴진스 사태는 피프티피프티 사례와 많은 부분에서 유사한데요.
2023년 6월 23일, 어트랙트의 걸그룹 FIFTY FIFTY 멤버들에 대한 외부세력의 전속계약 위반 종용 시도에 대한 의혹 제기로 법정 분쟁을 서술하는 문서. 본 그룹의 양성과 콘텐츠 제작을 맡아온 용역업체 더기버스도 밀접하게 관여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2023년 10월 16일, 멤버 키나가 분쟁을 멈추고 어트랙트로 복귀하며 가처분 신청의 항고가 기각된 뒤, 10월 19일 어트랙트가 나머지 멤버들의 전속계약을 해지함으로써 계약 문제는 일단락되었지만, 계약 파기에 이르게 된 경위와 손해의 책임에 관련된 민형사상 분쟁은 이어지고 있다.
2024년 9월 12일 더기버스와 워너뮤직코리아가 템퍼링에 관여한 게 드러나 템퍼링 사건으로 사건의 화두가 전환되었다.
먼저 블로썸의 자회사의 24ST의 박대표가 손승연을 포춘엔터에서 대리고 올때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2017년 손승연이 전 소속사 포츈을 상대로 제기했던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판결문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피프티피프티 사태처럼 손승연은 포츈이 신보 제작의무, 정산의무를 불이행하고 뮤지컬 출연을 비롯한 연예 활동을 방해했다며 계약 해지를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소속사는 아무 문제가 없었기에 법원은 손승연의 주장을 아무것도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손승연은 포츈과 결별을 택했습니다. 이후 피프티피프티 전속계약 분쟁 사태의 핵심 배후세력으로 지목되고 있는 안성일 대표의 투애니포스트릿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더기버스로 적을 옮겼습니다.
피프티피프티
2019년 11월 어트랙트와 외부 프로듀싱 팀 더기버스는 회사 설립부터 함께 협업하여 FIFTY FIFTY 멤버들을 양성해 냈습니다. FIFTY FIFTY의 관리에 있어, 어트랙트의 전홍준 대표는 금전 지원 및 집행과 기획, 매니지먼트 등 외적인 부분의 관리를 도맡아 했으며, 더기버스는 멤버들의 프로듀싱 및 A&R 작업의 외주 용역을 담당하기로 했숩나더,
그리고 전대표는 2022년 전체 멤버 4명을 선발하게 됩니다. 월말평가에 전대표가 한번도 오지 않았다는 인터뷰가 있으나 거짓말이었네요.
그리고 멤버들은 어트랙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더기버스는 멜러스 유저에게 로그인을 매각하려는 시도를 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안성일이 독자적으로 큐피드의 권리 양수도 계약을 진행합니다.
안성일이 사인 위조로 큐피드의 지분 95.5%를 확보하게 됩니다.
그리고 확실히 한번 해봐서 계약이 변경될 수 있다고 해외 업체에 회신합니다.
안성일이 사인 위조로 큐피드의 지분 95.5%를 확보하게 됩니다.
그리고 확실히 한번 해봐서 계약이 변경될 수 있다고 해외 업체에 회신합니다.
템퍼링하던 위너뮤직 코리아가 이제 나오기 시작합니다.
글로벌 레이블 구조로 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홍준대표가 피프티피프티를 위해서 차팔고 시계를 팔았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란이 수한다고 하고 휴식기를 갑자기 가집니다.
멤버 부모들이 같이 사기를 진행합니다.
안성일이 혼자 한 사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