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서 스투시 짝퉁을 팔아서 논란이 되었는데요.
이마트 짝퉁 판매
대형마트는 믿고 사는 건데, 이마트에서 짝퉁을 팔다니 참..
1. 한 유튜버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판매하는 스투시 옷을 구매
2. 다른 매장들에 비해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가품일 수도 있다 생각해서
구매후 바로 크림, 한국명품감정원에 진품감정 의뢰
3. 크림 - 가품판정 / 한국명품감정원 - 가품판정
- 로고마감 상이
- 케어라벨 상이
- 메인라벨 상이
- 구성품 상이
4. 결론은 <가품> / 구매한 곳에서는 환불
스투시 결국 맡겼더니 짝퉁으로 판명되었습니다.심지어 짝퉁을 팔면서 가격을 그리 싸게 팔지도 않았습니다.
무려 10만원으로 팔아먹으면서 사람들한테 사기를 친것이죠.
이게 유튜버가 보냈으니 알게 된 것이지, 아니었다면 계속 팔았을 것입니다.
리셀금지는 리셀하면 크림과 같은 사이트에서는 바로 가품 감정을 받기 때문에 저런 문구를 넣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사실 이번건이 처음이 아닙니다.
이마트는 작년에 몽클레어 패딩도 짝퉁팔다가 걸렸는데요.
몽클레어 패딩을 짝퉁을 팔다 걸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한 처벌을 받지 않으니 적극적으로 이번에 또 시도한 것입니다.
기사 역시 실시간으로 삭제되고 있는데, 과연 이마트가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