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샴푸 방법 - 탈모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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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바른 샴푸 방법만 지키더라도 탈모에서부터 머리를 보호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올바른 샴푸 방법

샴푸를 손에 덜어낸 후 머리에 곧바로 비벼 거품을 만들고, 이내 물로 씻어버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잘 못된 샴푸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샴푸 방법에 가장 중요한 것은 머리카락에 샴푸를 바르고 손을 머리에 비벼서 거품을 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손에 샴푸를 일정량 덜어낸 다음, 손끼리 비벼 만든 거품을 머리에 바르는 게 올바른 방법이라고 하네요. 머리에서 샴푸를 바로 도포하면 두피 자극도가 올라가서 탈모의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거품은 머리 뒷부분부터 앞부분까지 구석구석 부드럽게 도포해 줍니다. 또한  머리 길이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손에 덜어낸 샴푸의 양이 500원 동전 크기로 샴푸양이 많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또 중요한 포인트는 샴푸 거품을 곧바로 물에 헹궈버리면 두피가 깨끗이 씻기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2~3분은 머리에 거품을 올려두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이때 지문으로 두피 마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샴푸 내 세정 성분이 두피에 작용해 피지와 각질 등 노폐물이 제대로 씻겨나간다고 합니다.


실제로 올바른 샴푸 방법을 따라 샴푸질을 한 후 ▲거품을 바로 씻어냈을 때 ▲거품을 3~5분 방치하고 씻었을 때의 두피 청결도를 비교했더니, 3~5분 방치했을 때 피지·각질 등 노폐물이 더 깔끔하게 제거된 것이 확인됐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거품이 두피에 머무는 동안엔 손가락으로 머리 구석구석을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거품을 헹굴 땐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하네요. 뜨거운 물은 모공과 두피를 자극해 피지 분비를 활발하게 만들고, 차가운 물은 노폐물을 잘 씻어내지 못합니다. 미지근한 물로 머리 곳곳을 헹궈 샴푸 잔여물이 두피에 남지 않도록 하는것이 ㅍ ㅗ인트입니다. 비슷한 이유로 린스나 트리트먼트는 두피에 닿지 않게 해야 한다는데요. 대부분의 린스 트리트먼트 제품엔 실리콘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성분은 모발에 윤기를 내지만, 두피에 닿으면 모공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손상된 모발에만 사용하고 깨끗이 씻어내는 게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잘 씻어주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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