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의문의 남성과 밀접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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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재판에서 김건희와 의문의 남성과 수백개의 문자가 오간 정황이 있다고 합니다.

2023년 7월, 특검팀은 ‘건진법사’ 전성배 씨 법당에서 김건희 여사가 2013~2016년에 사용했던 휴대전화를 확보했고, 포렌식 결과 A씨와 주고받은 수백 개의 문자 메시지가 나왔습니다.

A씨는 무자본 M&A 혐의 등으로 형사 처벌을 받은 이력이 있으며,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에도 연루 정황이 있었으나 기소되지는 않았습니다.

2022년 대선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가 A씨 관련 불법 행위와 관련된 주식을 거래한 사실도 드러난 바 있습니다.

특검팀은 A씨가 김건희 의혹의 또 다른 핵심 인물로 보고 있으며, 실제로 건진법사를 김건희 여사에게 소개한 인물이 A씨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메시지 분석 결과, 2013~2016년 사이에 두 사람은 주식 거래를 넘어 친밀한 개인적 관계도 유지한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진짜 김건희는 까도 까도 나오네요 대단합니다.

그리고 지금 특검에도 배신자가 있는데요.  한문혁 검사가 김건희 측근과 술자리를 했다고 합니다. 얼마나 검찰이라는 조직에 부정부패가 많은지 알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이 남성이 경찰 조사에서, 김 여사의 무혐의를 축하하기 위해 술을 마셨다고 진술한 사실이 확인된 겁니다.



지난해 10월 말, 한 50대 남성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됐습니다.

조사를 통해김건희 여사와 수백 번 이상 메시지를 주고받았던 남성 A 씨였습니다.

그런데 경찰이 A 씨에게 술을 마신 경위를 묻자, 뜻밖의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가까운 지인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에서 몇 년 동안 수사를 받아왔는데, 최근 불기소 처분이 내려진 걸 축하하기 위해 술을 마셨다'는 겁니다.


그런데 A 씨가 음주운전 조사를 받기 10여 일 전,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혐의로 4년 수사 끝에 불기소한 인물은 김건희 여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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