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관봉꿘 띠지를 담당했던 검사가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특히 그 태도가 엄청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83년생 최재현 검사라고 합니다.
최재현 검사는 2025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검찰개혁 청문회에서 고압적이고 오만한 태도로 비판받았습니다. 그는 관봉권 띠지 분실에 대해 수사팀장으로서 자부심을 표하였으며, 질문 도중 언성을 높이고 마이크를 천장 방향으로 올리는 등 위압적인 행동을 보였습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추궁하자 “지금은 제가 답변드리고 있다”며 답변을 중단시키려 했고, 이에 대해 다수 의원이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최 검사는 수사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에 대해 사과하지 않고 오히려 당당한 태도를 유지해 논란이 더욱 커졌습니다.
검사 출신 이성윤 의원도 최 검사의 태도가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하며, 당시 지검장과 차장은 사과했지만 본인은 그렇지 않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요약하면, 최재현 검사는 해당 청문회에서 증거물 관리 부실에 관한 질의에 고압적이고 오만한 태도를 보였고, 이로 인해 여당 의원들과 시민으로부터 강한 비판을 받았습니다.
사실 예전에 노무현 정권때 이의제기를 했던 이완규 검사랑 비슷합니다.
그 싹은 어디가지 않습니다. 증거인멸 공범으로 조사중입니다.
저 때 적절한 조치가 되었다면 큰 논란이 되지 않았을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