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를 주도한 사람으로 홍민택 CPO가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홍민택
현재 카카오 최고제품책임자인데요.
그리고 이번 사건으로 인하여 토스뱅크에서 직장 내 괴롭힘을 했던 것도 밝혀졌구요.
거기다가 홍민택이 카카오로 자리를 옮긴 이후에도 홍민택 본인 및 이들의 토스 카르텔 낙하산들이 카카오 직원들을 향한 폭언과 멸시, 업무배제 등의 부조리 등이 이어지자 카카오 직원들은 홍민택 CPO가 들어오는 회의에서 녹음기를 켜고 들어가는 것이 습관화됐다고 합니다.
이슈가 점점 커지자 언론 인터뷰를 잘 안하는 토스 이승건 대표도 홍민택의 일하기 방식은 토스의 방식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인터넷에서도 핫한 주제가 되어 기사화 되기도 했구요.
카톡팝이라는 새로운 밈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